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치수와 환경이 조화되는 안심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천728억원을 들여 영남권 하천을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하천정비사업과 유지관리 등에 1699억원을, 지방하천정비사업에 2029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국가하천정비사업의 경우 홍수에 안전한 하천 조성을 위해 1247억원을 들여 제방 신설 등 시설물을 보수·보강하고 훼손된 고수부지의 환경 복원을 함께 시행한다. 권역별 하천기본계획 수립, 다목적댐 직하류 하천정비사업,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등에도 452억원을 투입한다.
부산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하천정비사업 136건에도 2029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자체별로는 부산시 9건(70억원), 대구시 12건(156억원), 울산시 7건(34억원), 경북도 61건(988억원), 경남도 43건(763억원), 전북도 2건(9억원), 강원도 2건(9억원) 등이다.
부산국토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60%인 2천236억원을 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