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7일 의정활동 성과 공유…김수종 시의원 박은심,임채윤동구의원 주민 소통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김수종 울산시의원과 박은심, 임채운 동구의원이 주민들과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세 의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울산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1,337일간의 의정활동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의정활동 기간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정...

근로복지공단에 근무하는 저자가 '지속가능한 갑질'이 가능한 하청사회의 조건으로 '지대 추구 행위'와 '외주화'를 지목한다.
'지대'(rent)는 좁게는 토지 사용에 대한 대가를 의미하지만 넓게는 토지뿐 아니라 어떤 생산요소든 공급이 고정돼 있을 때 그것에 대해 지급하는 보수를 통칭하는 개념이다. 세입자가 건물주에게 매달 내는 월세 역시 일종의 지대에 속한다.
저자는 사회학습적 지대 추구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사회학습적 지대는 인지도가 있는, 기득권을 가진 세력이나 개인이 주체가 된다. 사회학습적 지대 추구자는 전문 영역에서 비전문적 영역으로 세를 확장하려는 습성이 있고 정당한 노력 없이 새로운 영역에 안착하려 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저자는 가수 조영남의 그림 대작 논란 역시 사회학습적 지대 추구의 관점으로 설명한다.
하청사회의 또다른 기둥은 외주화다. 저자는 외주 또는 하청이라는 제도가 제도적으로 갑이 을에 대한 우위를 지킬 수 있도록 하며 하청사회를 지속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