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25일 오전 10시6분쯤 제주시 외도1동의 한 3층 건물에서 가스보일러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안에 있던 한 모자(母子)가 얼굴 등에 파편을 맞아 인근 병원으로 호송됐다.
폭발 충격으로 빌라 유리창들이 깨지고 베란다 쪽 임시 시설이 파손됐지만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또 주변 건물 및 차량 유리창들도 깨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베란다 부분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