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트리프렌드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천클러스터 운영센터 ‘G-START E 글로벌 진출’ 참가 기업으로 외국인 친구 매칭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중이며,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오프라인 외국인친구 매칭 플랫폼 트리프렌드는 ‘Trip+Friend’의 합성어로 2016년 11월 8일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현지인과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현지인과 외국인 방문자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현재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모바일 o2o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저들은 트리프렌드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과 공통 관심사를 가진 외국인 친구를 검색해 매칭 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어울릴 수 있다.
트리프렌드는 3가지 가치를 전달한다. 첫 번째는 신뢰할 수 있는 상대방을 소개하는 것으로 고객은 서로 주고받은 정보를 통해 상대방을 파악하고 매칭을 확정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다양성이다. 대·중·소의 공통 관심사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은 서비스 안정성이다. GPS 기반 보증금 제도를 통해 고객들은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상대방을 만날 때까지 기능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트리프렌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의 꿈을 키우고 있다.
트리프렌드 향후 IOS, 웹 버전을 론칭하고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며 시스템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계연 대표는 “홍콩 전시회에 참가한 이후 캐나다와 동남아를 필두로 본격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로컬라이징 후 적극적으로 론칭하고 홍보 마케팅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프렌드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친구가 돼 자유롭게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신체적 혹은 사회적으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도 얼마든지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