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밀양시는 음식점 공동조리장 사용기준이 완화되어 1개의 조리장으로 2개 이상의 음식점 영업이 용이해졌다고 밝혔다.
일반 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소별 각각의 조리장을 갖추어야 했으나 이제는 동일 영업자가 같은 건물 내 2개 이상의 음식점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음식점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반찬가게, 떡집 등)도 한 공간 내 숍인숍 영업이 가능하다.
밀양시보건소 관계자는 "음식점 공동조리장 사용기준이 완화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