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창올림픽 북측대표단 파견은 우리 민족끼리 이념의 실천” <조선신보>
  • 김민수
  • 등록 2018-01-12 11:05:29

기사수정


“평창올림픽에 대한 북측대표단의 파견도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의 실천이다.”


재일 <조선신보>는 10일 ‘민족의 대사,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다짐한 북남고위급회담’이라는 판문점발 기사에서 지난해 북한이 이룬 국가핵무력 완성 때문에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을 실천해갈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즉, 신문은 “지난해에 조선은 국가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을 성취하였다”면서 “미국의 핵전쟁 도발책동을 짓부시는 강위력한 핵억제력은 외세의 개입과 간섭을 배제하고 북과 남이 2000년과 2007년의 수뇌합의에서 확인한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을 대담하게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9일 판문점에서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되어 북측대표단의 평창올림픽참가 등 일련의 합의들이 이루어졌다”고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북과 남은 관계개선을 위한 의미 있고 좋은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했다.


특히, 신문은 북측의 2018년 신년사부터 남북고위급회담이 이뤄진 9일간을 “극적인 사태진전”이라 부르고는 “9일간의 극적인 사태진전은 북과 남이 민족공조를 지향하여 계속 노력한다면 관계개선에서 결실을 가져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반도 정세의 흐름도 민족의 이익에 맞게 주도해 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신문은 “앞으로 진행되는 회담들이 민족의 기대와 염원에 맞게 추진되는가 어떤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북남당국의 책임적인 결단과 행동에 달렸다”고는 “만약 남조선당국이 마주앉은 동족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먼저 유관국들의 눈치를 살피고 그들의 의향까지 대변하려든다면 결국은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외세에게 북남관계 간섭의 구실을 주고 모처럼 마련된 민족단합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며 남측을 견제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