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경남 창녕군 장순천 부군수는 9일부터 11일까지 창녕천 고향의 강,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장 7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창녕천 고향의 강 조성 사업은 2011년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이 선정되어 190억2400만원의 사업비로 창녕읍 술정리(동삼층석탑)에서 조산리(조산교)까지 1.24㎞에 교량, 공연장, 친수시설, 산책로, 수중지압로, 수변전망대 등을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 80%로 3월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한 창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2012년 환경부 도심하천살리기 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90억 9100만원으로 창녕읍 교하리(남창교)에서 술정리(동삼층석탑)까지 0.35㎞에 기존 하천복개 철거, 교량, 친수시설, 창녕천 옛빨래터 복원 등을 추진해 현재 공정률 95%를 보이고 있으며,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건천화된 창녕천을 항상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창녕천 상류 자하곡 인근에 대형 관정을 개발해 1급수의 하천유지용수를 방류할 계획에 있다.
이 밖에도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창녕박물관 리모델링, 창녕군립수영장, 함박산 농촌테마공원, 우포잠자리나라 건립 현장 등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조속한 사업 마무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