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화) 안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오산시)이 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 초청으로 순천에서 특강을 개최한다.
노무현재단전남지역위원회(상임공동대표:김동희) 2018년도 첫 시민학교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끝나지 않은 전쟁-적폐청산”이란 제목으로 개최된다.
안민석 의원은 경상남도 의령에서 태어나 경기도 오산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수원에서 고등학교를 마쳤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노던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사회체육학부 교수로 재임하다,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세상을 바꾸기 위해,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7년 현재, 4선 의원으로서 탈계파 정치와 깨끗한 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2014년 4월 8일, 정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정유라 승마 공주 문제’ 제기로 국정농단을 최초로 알린 이후,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파면된 지금까지 박근혜와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은닉 재산을 여전히 추적 중이다.
이번 특강은 9일(화) 저녁 7시에 순천시립연향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개최되며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