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AFP / AFP / ADALBERTO ROQUE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유럽 외교의 수장인 페데리카 모게리니는 하바나의 산 제로 니모 대학교에서 미국의 봉쇄에도 불구하고 쿠바에 '문호 개방'을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