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성당, 전하1동 행복나눔위원회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후원금 기탁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 전하성당(주임신부 장훈철)은 3월 10일 오전 11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하1동 행복나눔 위원회(위원장 이상욱)에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

대낮에 50대 남성이 이웃집 여자 유치원생(6)을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초 주말 낮 경남 창원에서 발생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창원 지역 대기업에 근무하는 50대 A 씨는 놀이터에서 놀던 6세 여자아이를 자신의 차로 데려가 성폭행을 저질렀다. 피해 아동은 A 씨와 이웃지간이었다.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 아저씨를 따랐다 봉변을 당한 셈. 피해 아동은 큰 충격을 받고 상담센터에서 심리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A 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것. SBS에 따르면, 경찰은 A 씨를 아동 성폭행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수사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아동 성폭행 소식이 퍼지자 네티즌들은 조두순 사건을 떠올리며 치를 떨었다. 한 네티즌은 “조두순 사건의 판결이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어떤 충격과 상처를 주었는지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사건의 합당한 판결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두순은 2008년 8세 여자아이에게 강간 상해를 입혔지만 만취 상태였다는 점이 참작돼 소위 주취감경으로 고작 12년 형을 받고 2020년 12월 출소 예정이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동물만도 못한 짓을 저질렀다”며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 무슨 대낮에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는 뻔한 거짓말을 하는지”라고 혀를 찼다. 그는 또 “조두순 사건 때 약하게 처벌하니 또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며 “마음 같아서는 사형시키고 싶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A 씨의 처벌 강화를 주장하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 글을 쏟아내고 있다. 사건이 알려진 지난 3일부터 ‘제2의 조두순 사건 사형시켜야’, ‘창원에서 일어난 6세 아동 성폭행 사건 사형 바람’, ‘창원 50대 남성 여아 강간사건 알려져야 한다’, ‘창원 6세 여아 성폭행 사건 주취감경은 안 된다!’ 등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