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리카르도 에자티 대주교가 10일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칠레를 방문하기 전 산티아고 마이푸 국립 보호 구역에 모여 든 젊은 신자들에게 작별 인사를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