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지원...교육비 부담 완화
원주시는 다자녀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호자가 6개월 이상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는 가정의 만 24세 이하 둘째아 이후 자녀다.대학등록금 중 장학금 수혜 금액을 제외한 실제 납부액에 대해 생애 1...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여름철 폭염 대응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17년 여름철 폭염에 따른 무더위쉼터 운영・관리 및 취약계층 특별관리, 국민 참여 활성화 등 대책 추진을 통해 인명, 재산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폭염은 발생 예측이 가능하고, 충분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아직 재난으로 인정하고 있지는 않으나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3년부터 10년간 열사병 등으로 숨진 사람이 293명이나 됩니다. 같은 기간 홍수, 태풍 등으로 사망한 사람(280명)보다 많은데 아직 보상이나 구호 등 정책적 지원이 다른 재난에 비해 부족합니다.
2017년 전남지역에는 폭염특보가 45일 발효됐습니다. 광양지역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38.6℃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남지역 평균 최고기온이 30.4℃로 평년(28.2℃)보다 2.2℃ 높았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도와 시군 3개 대응반으로 T/F팀을 구성해 소관 분야별 협력 분담체계를 갖추고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 10만 7천397명의 여름철 건강관리 상태를 재난도우미 1만 4천158명과 가정돌봄 951명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5천541개소의 모든 무더위쉼터에 냉방기를 설치하고, 냉방비 11억 원을 지원하고 행동요령 홍보에 3억 원 투입했습니다. 보성군에서는 ‘소통・공감・행복-UP’ 쉼터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이화종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장은 “기상청이 2018년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일 것으로 예보했다”며 “무더위 쉼터 운영을 확대하고, 도심 그늘막 설치, 도로 살수 실시, 양식장 액화산소 공급 등 폭염피해 저감대책을 강화해 도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