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KTX울산역 역세권의 랜드마크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착공됐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실시설계 완료에 이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종합평가 심사결과 지역업체인 성안건설, 한결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진중공업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는 총 1,6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KTX역세권에 지하 1, 지상 3층, 연면적 4만2,982㎡ 규모로 28일 착공해 오는 202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대형전시장, 컨벤션홀, 각종 회의시설,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이 센터는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예비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시설접근과 이동권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KTX울산역 역세권의 랜드마크가 될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오는 2020년 완공되면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실시설계를 완료한데 이어 성안건설, 한결종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진중공업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