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해 처음 시행하는 행정안전부의 ‘2017 열린 정부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 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국민주권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했다.
평가 방식은 중앙부처와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추진전략 추진체계 추진노력 등 4개 항목, 11개 지표를 합산, 우수 기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도는 국가비전 및 혁신 공감대 형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과 중점과제 발굴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도는 국민의 정책참여가 확대되고,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시민사회 운동이 활성화되면서 국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변화 확산에 주도적인 성과를 과시했다.
세부적으로 도는 시민주도의 사회혁신을 기반으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제로-100프로젝트 및 에너지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의 혁신 노하우를 접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무기명 토론방과 무기명 채팅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책 제안을 발굴·선정하도록 하고, 혁신·워크스마트 포럼을 개최하고 혁신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공유한 점에서도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