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21일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희망 2018 행복한 나눔, 따뜻한 광주’ 이웃사랑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광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시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동전 밭 만들기,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이웃돕기 합동 기탁식, 실버 카 전달식 및 초대가수의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에는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통기타 가수 김진배, 트로트가수 신혜, 광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세용기전(주)(대표 안승용), 제이와이커스텀(주)(대표 박만금), 광주시기업인협의회(희장 정찬근), 참조은병원(대표 원종화), ㈜유리스컴퍼니(대표 최유리), 광주하남상공회의소(회장 최채석)에서 합동 기탁식에 참석, 모금행사를 빛냈다.
조억동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