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소방서(서장 김상화) 지난 18일 20시 36분경 음성읍 평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외벽 일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차 씨가 본인의 방에서 취침 중 타는 냄새와 연기를 인지하고 발화지점을 찾아 신속하게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화재진화에 사용한 소화기를 새로운 소화기로 교체해주는 소화기 보상제로 차 씨에게 소화기를 선물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집주인의 초기대처가 아니었다면 화재가 주택 전체로 확대돼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