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시가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대폭 증액했다. 대전시는 내년도 에너지산업 관련 예산이 올해 24억원에서 294%(70억6,000만원) 증가한 94억6,0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예산은 올해 24억보다 70.6억원(294%) 증액됐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3.8억원, 특별회계 7800만원으로 꾸려진다. 회계별 증액수준은 일반회계 72.2억원(294.1%), 특별회계 2300만원(23.9%)으로 내년 시가 추진하는 사업예산의 평균 증가율(15.5%)을 고려할 때 단일사업 분야 중 증가폭이 가장 크다.
시는 ‘지역 내 에너지 신산업 육성’,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합리적 수요관리 진행‘ 등 정부 주력 에너지 전환정책 사업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한다.
세부 사업별로는 수소연료전지 충전소 구축 및 수소자동차 구입에 34.3억원,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12.2억원, 친환경 에너지 신산업 콤플렉스 구축을 위한 기본용역비 2억원(이상 신규사업),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4.6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 사업 1.5억원,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사업 4.8억원(이상 증액사업) 등이 포함됐다.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스마트 제로에너지 도시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특별시 구현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관련 분야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