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공 교통량 101만 대 돌파…사상 첫 100만 대 넘어
국토교통부 가 집계한 지난해 우리나라 항공 교통량은 101만 3천여 대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6.8% 증가한 규모로, 연간 항공 교통량이 100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 교통량 증가는 국내선보다 국제선의 영향이 컸다. 국제선 항공 교통량은 전년 대비 9.4% 증가해 하루 평균 2,160대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미주, 오세아니아 노...
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딸의 재판에 증인으로 선 이영학. 재판에서 이영학이 딸에게 친구 A양을 집으로 데려오라고 독촉하며 데려오면 3000만원을 주겠다고 말한 사실이 새로 드러났다.
이씨는 12일 오전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성호) 심리로 열린 3차 공판에서 그의 딸 이모양(14)에 대한 양형 증인으로 참석해 이 같이 진술했다. 이양은 미성년자 유인·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이날 이씨는 딸에게 친구 A양을 집으로 데려오라고 지시하면서 "A양을 데리고 오면 2000만~3000만원을 주겠다"고 설득했다고 진술했다. A양은 이영학이 살해한 피해자다.
이양이 범행 당시 망설이자 "이렇게 해야 사는 것"이라고 독촉하면서 "똑바로 들어달라"고 수차례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답했다.
이양은 아버지 지시를 따른 이유에 대해 "맞을까봐 두려웠다"고 진술했다. 가장 충격적으로 맞은 때를 묻자 "가방으로 머리를 맞을 때"라고 답했다.
한편 재판부는 내년 1월10일 이씨에 대한 재판을 열고 추가 기소되는 혐의를 심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씨를 보험사기, 후원금 편취, 아내 성매매 강요 및 폭행 등 혐의로 추가 기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