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가 지난 7~9일까지 3일 간에 걸쳐 교량 거더(Girder) 제거작업을 마무리하는 등 철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거더(Girder)는 교량의 상부구조물인 슬라브의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물로 교각과 교각사이에 설치되어 있으며, 건축물에서 기둥과 기둥 사이를 건너지른 보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
옛 홍도육교 오거리 구간은국도17호선이 통과하는 주요 교통지점으로 평소에도 차량 소통이 많아 차량 통행이 비교적 한산한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야간작업으로 진행했다.
홍도육교 철거는 지난 7월 26일 “홍도과선교 개량(지하화) 공사” 기공식 후 본격적인 철거작업을 시작해 20개 경간 중 현재까지 12개 경간을 철거하였으며, 나머지 8개 경간의 상부구조물은 12월 말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허춘 건설관리본부장은 지난 9일 야간작업이 진행 중인 홍도육교 철거작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함께 작업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최근 발생된 건설현장 크레인 전도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