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밀양시는 2017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하여 정기․수시점검 및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11월말 현재까지 5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으로는 폐수 무단방류,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운영, 배출허용기준 초과,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 미흡, 생활소음 규제기준 초과 등이다.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사용중지 및 고발 15곳, 개선명령 15곳, 순수고발 1건, 조치이행명령 및 과태료 28건 2,700만 원 등의 행정조치를 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에도 민원발생 및 환경오염 우려업소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으로 위반업체에 대하여는 관계법에 따라 사법조치 등 엄격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말하고, “특히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단속도 중요하지만 배출업소의 자발적인 억제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