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는 11일 오전 9시 우상호 국회의원을 만나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조정에 대한 반대 의사를 전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품목 조정과 관련한 현 상황을 설명하고 34명의 회원 약사들의 국회의원후원 명단을 전달했다.
분회 측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남혜숙·이옥현 부분회장과 함께 이뤄졌으면 안전상약 품목조정 및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만남에는 장은선 회장과 남혜숙, 이옥현 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