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가 방위산업 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를 유치하며 방산부품 국산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6일 방위사업청과 ‘2018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위산업 부품 국산화 활성화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도모,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원진방위사업청 방산진흥국장과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성공적인 행사추진을 위한 전시회 시기 및 장소, 공동협력의 범위, 추진체계, 행사 개최 비용 부담, 군사기밀보호법 등에 따른 보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시회는 내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국내 방산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요자(소요군·체계업체)와 개발기업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2010년부터 방사청이 격년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대전시는 전시회 대전 유치를 위해 방사청과 긴밀하게 협조해 왔다.
내년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은 대전시가 2007년부터 산·학·연·관·군 등과 협력해 신성장 동력사업인 국내 방위산업 육성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국방 중소벤처기업 제품 및 기술의 국방시장 진출기회를 촉진시키기 위해 육군교육사와 국방기술품질원과 매년 공동 주최하는 무기 및 전력지원체계 종합전시회인 ‘첨단국방산업전’과 통합해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한선희 과학경제국장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비를 투입해 시 특화산업으로 국방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면서 “방사청과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 관련 부품산업의 성장기반 조성 및 기술과 품질 중심의 글로벌 국방산업으로 발전하기 기술교류 및 국내외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