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던 의정부교도소 교도관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교도소 인근 체육시설에서 의정부 교도소 소속 교도관 A(50)씨가 목을 매 숨졌다.
A교도관은 올해 초 지인 B씨가 감사의 표시로 건넨 200만원을 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던 중이었다.
감사원은 지난 11월 A교도관과 B씨 사이에 직무 연관성은 없지만 1회에 100만 원 이상 금품을 받아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 검찰에 고발하고 법무부 장관에게 징계처분을 하라고 통보했다.
발견된 유서에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와 수사에 대한 괴로움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