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제기된 렉스 틸러슨(왼) 국무장관의 경질설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언론은 내가 렉스 틸러슨을 해임하거나 틸러슨이 곧 떠날 것으로 추측해왔다. (이는) 가짜뉴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