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경남 창녕군은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2017 하반기 체납 차량 번호판 전국 합동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는 영치활동은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대포차량 포함)에 대한 징수로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는 효과가 있다.
군은 2회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은 확인 즉시 영치하며,1회 체납자는 영치 예고를 통해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대포차(자동차소유자가 아닌 자가 불법으로 운행하는 차량)도 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창녕군 자동차관련 지방세 체납액은 6억 원이며,과태료 체납은 19억 원으로 전체 세외수입 체납의 80%를 차지하고 있어 지방재정 확보에 큰 장애 요인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체납 처분을 집중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대상 차량의 운행 제한 등 각종 생활에 불편을 겪기 전에 스스로 밀린 세금을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