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영화 ‘꾼’은 하루 동안 19만99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누적관객수는 219만 8594명을 기록했다.
'꾼'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 '기억의 밤' '반드시 잡는다' 등 신작 공세 속에 예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예매 관객수 6만6093명(예매 점유율 31.3%)을 기록 중이다.
영화는 대한민국을 뒤집어놓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으려는 검사가 그를 잡기 위해 또 다른 사기꾼과 손을 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 많은 피해자를 낳은 희대의 사기극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작 중 현빈은 관객마저 속이는 뛰어난 분장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우,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한다.
한편 꾼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순위는 '저스티스 리그'(2만2653명, 누적 166만명),이다. 3위는 '해피 데스 데이'(1만5061명, 133만명), 4위 '토르:라그나로크'(1만1178명, 477만명), 5위 '러빙 빈센트'(9820명, 22만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