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북한 평양체육단 소속 '쌍둥이 마라톤 자매' 가운데 동생인 김혜경(24) 선수가 26일 중국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마라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김혜경 선수는 18개 나라와 지역에서 남녀선수 4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평소 연마한 높은 기술과 강의한 인내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면서 105리 주로를 힘차게 달려 2시간 28분35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 26일 중국 동관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마라톤 챔피언쉽 & 2017 동관 국제 마라톤'에는 40명의 프로 선수외에 3만명이 넘는 마라톤 주자가 참가했으며, 여자부문 김혜경 선수와 함께 남자부문에서는 인도의 고피 소나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2015년 아시아마라톤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2015 스탠다드차타드 홍콩 마라톤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지난 4월 평양에서 열린 제28차 만경대상 국제마라톤대회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는 언니인 김혜성 선수와 함께 출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