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아이더 목포하당점(대표 김성훈,정선옥)은 26일(일)신안군 신안보육원 아동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290만원 상당의 의류 53점을 신안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이더(목포하당점)대표는 2014년에 이어 5,600만원 상당의 의류(겨울점퍼)를 저소득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등 2016년부터 방학중, 학기중에 신안보육원 아동들에게 직접 운영하고 있는 볼링장 무료이용권을 제공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볼링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또한 볼링대회를 개최하여 볼링대결에서 가장 높은 점수의 조원에게는 패딩점퍼를 전달했으며 이날 경기에 참여한 아동들은 매우 즐겁고 뜻 깊은 시간 이였다며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아이더(목포하당점)대표는 아동들의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더 필요한 것을 아낌없이 주고 싶다며 소외된 곳에 사랑과 관심은 항상 함께 해야 하며 희망의 도움닫기가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