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서울 노원구는 27일 하계동 노원에너지제로주택 단지 내 가재울지혜마루에서 ‘노원환경재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단은 환경정책 연구 및 개발을 위해 설립됐다. 구는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과 서울시 협의 등을 거쳐 지난 9월 창립총회를 열고 법인등기도 마쳤다.
재단은 앞으로 △환경정책 개발과 정책거버넌스 구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에너지제로주택 수탁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내년 상반기부터 노원에코센터, 노원우주학교, 불암산 나비정원에 대한 운영도 함께 맡는다. 환경포럼을 주최하는 등 환경정책 저변 확대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노원구는 최근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필수 에너지 60%를 생산하는 에너지제로주택을 선보이는 등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 이 이사장은 “노원환경재단은 최고의 생태도시와 지속가능한 태양의 도시를 표방하는 노원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