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경기 부천시가 남북간 주간선 도로인 부광로 ‘서해안로 사거리~부천옥길지구’ 840m 구간을 28일 오후 4시 임시 개통한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 남부와 광명시를 잇는 부광로는 공공주택지구(부천옥길, 서울항동) 개발에 따라 증가되고 있는 교통량을 수용하는 남북 간 주간선 도로로 LH공사와SH공사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임시 개통하는 구간은 서해안로 사거리~부천옥길지구 구간으로 폭 15m 4차선 도로 840m다.
이로 인해 범안로를 우회해 서해안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서울·수도권으로 가는 접근성이 향상되고, 역곡역에서 부천옥길지구로 진입하는 주행시간이 종전 20분에서 8분 여 정도로 단축돼 부천 남부지역의 교통 혼잡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열 부천시 도로정책과장은 “내년에 부광로 1040m가 완전히 개통되면 옥길지구에 입주하는 시민들이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용이해지고 출퇴근시간 단축 등 교통 여건이 좋아질 것”이라며 “부천시 남북간 주요간선도로망 구축 및 지역 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