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군의회 정경임 부의장은 제5회 지방자치의날을 맞아 지난 22일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제227회 전남시군의회 의장회의에서 지방자치발전 유공으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기초 지방자치단체의원에게 수여한다.
정경임 부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주민의 생활현장 곳곳을 누비며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부의장은 “기초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책임감이 무거워진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