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강화일반산업단지(이하 강화산단) 내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강화산단 입주가 예정되어 있는 풍산특수금속(대표 신갑식)이 지난 23일 사업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풍산특수금속은 1968년 설립한 풍산의 모기업으로 40여 년간 축적된 고도의 금속 압연기술과 신기술을 토대로 고품질 하이테크 부품용 스테인레스 강대와 동합금, 귀금속 메달과 주화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강화군에 신설되는 사업장은 5만2059㎡ 부지에 주건축물 등 9개동의 공장을 건설하게 되며, 2019년 6월 준공해 2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예정이다.
현재 강화일반산업단지에는 풍산특수금속(주) 등 64개 기업이 입주 계약을 완료해 94%의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18개 기업이 가동되고 있다.
이번 풍산특수금속(주)를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건축인허가 등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강화산단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위해 △원스톱 행정처리 T/F팀 운영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한 맞춤형 구인구직 △고용·교육보조금 △본사이전보조금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중소기업특례보증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정규원 강화군 부군수, 구영모 인천시 산업진흥과장, 유수동 인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풍산특수금속 신갑식 대표와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규원 부군수는 “강화산단 내 공장들이 본격적으로 건립됨으로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 우량 기업 유치 등 강화군 산업구조의 변화가 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강화산단 입주기업들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