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공 교통량 101만 대 돌파…사상 첫 100만 대 넘어
국토교통부 가 집계한 지난해 우리나라 항공 교통량은 101만 3천여 대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6.8% 증가한 규모로, 연간 항공 교통량이 100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 교통량 증가는 국내선보다 국제선의 영향이 컸다. 국제선 항공 교통량은 전년 대비 9.4% 증가해 하루 평균 2,160대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미주, 오세아니아 노...
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경북 포항 형산강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포항 형산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7N7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지 여부는 22일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농식품부는 덧붙였다.
이번에 검출된 H7N7형 AI바이러스는 고창·순천 등에서 검출된 H5N6형 바이러스와는 유형이 다르다. H7N7형 AI 바이러스는 그동안 국내에서 고병원성으로 확진된 적은 없다.
농식품부는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한 반경 10㎞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앞으로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닭·오리 및 사육조류에 대해 이동 통제 및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포항 남구 연일읍 AI 검출지점 중심부터 10㎞ 이내 지역에서는 285개 가금사육 농가가 15만마리 닭·오리를 사육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닭·오리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해당 지자체에 대해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한편 지난 15∼16일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과 경기 안성시 안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형 AI는 모두 저병원성(H5N2형, H5N3형) AI로 확인됐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들 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를 모두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