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종료된 롯데면세점 코엑스점 입찰에 롯데면세점(호텔롯데)이 단독입찰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외에 참여한 회사는 없었다.
이번 특허 신청은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이 다음 달 31일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후속 사업자를 선정하려는 것이다.
이번 특허 심사에 참가하는 사업자는 서울 시내 어느 곳에든 후보지를 정할 수 있다.
신라·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입찰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은 2010년 애경그룹이 운영한 AK면세점을 호텔롯데가 인수한 곳이며, 특허가 만료되는 올 12월31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