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태안군민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태안 작은영화관(태안읍 동문리)’이 20일부터 22일까지 특별한 무료 기획전을 연다.
군에 따르면, 태안 작은영화관은 ‘룰루랄라, 영화랑 놀자’, ‘무럭무럭, 성장 영화’, ‘아프니까, 가족이다’, ‘추억 속 불후의 명작’ 등 4개의 주제를 선정, 3일간 총 9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그동안 작은영화관을 찾아준 태안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작은영화관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관람권은 영화 상영 2시간 전부터 작은영화관 매표소에서 무료로 배포되며 영화 상영 시간표는 태안 작은영화관 홈페이지(https://www.taeancine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 상영 영화는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새로운 악당의 습격 △럭키 △미라클 벨리에 △싱 스트리트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부산행 △와와의 학교 가는 날 △행복 목욕탕 △죽은 시인의 사회 등 9편이며, 21일 오전 10시 상영되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관람 후에는 ‘영화 쓱싹 가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태안 작은영화관에 사전 문의(041-673-2192)가 필요하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획전을 찾아 가을의 행복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