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공 교통량 101만 대 돌파…사상 첫 100만 대 넘어
국토교통부 가 집계한 지난해 우리나라 항공 교통량은 101만 3천여 대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6.8% 증가한 규모로, 연간 항공 교통량이 100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 교통량 증가는 국내선보다 국제선의 영향이 컸다. 국제선 항공 교통량은 전년 대비 9.4% 증가해 하루 평균 2,160대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과 미주, 오세아니아 노...
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20일 오전 6시 5분께 규모 3.6 지진이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틀간 잠잠했던 포항 지역에 지난 밤사이 규모 3.5와 3.6 여진이 잇따라 감지된 것이다.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두 차례 연달아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포항 지역 주택 등 재산 피해가 시간이 지날수록 불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진앙은 북위 36.14도, 동경 129.36도며 발생 깊이는 12㎞다. 당초 기상청은 지진 규모를 3.8이라고 밝혔으나 자체 분석 후 3.6으로 내려 잡았다.
앞서 19일 밤 11시 45분께는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들 여진에 따른 진도는 경북에서 모두 Ⅴ등급으로 측정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두 지진 모두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이라고 분석했다.
규모 3.6은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 본진의 여진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수준이다.
가장 큰 여진은 본진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49분께 일어난 규모 4.3이다.
15일 오후 2시 32분과 16일 오전 9시 2분에도 같은 3.6 여진이 발생한 바 있으나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두 차례 연달아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포함해 포항 지진의 여진은 총 58회로 늘었다.
규모별로 보면 2.0~3.0 미만 52회, 3.0~4.0 미만 5회, 4.0~5.0 미만 1회다.
여진은 본진이 일어난 15일 33회에서 16일에 16회로, 17일에는 단 3회로 잦아들다가 발생 나흘째인 18일에는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대로 감소세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지만 19일 새벽 시간대에 4차례 여진이 연달아 잇따랐고, 전날 밤에 이어 20일 새벽 다시 한 번 3.0 이상의 비교적 큰 규모로 땅이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