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수도 아테네 외곽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그리스 재난당국은 14일 밤(현지시간)부터 몰아친 폭우로 현재까지 1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테네 북서쪽 만드라 마을이 웅덩이와 진흙으로 뒤덮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