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교육청은 상급자들이 이른바 '갑질' 행위를 하지 않도록 일선학교(기관)에 근절 대책을 마련해 안내했다고 10일 밝혔다.
부당한 지시와 폭언 등을 일삼는 '갑질'은 공직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을 사적으로 남용한데 있다고 보고 사익추구 행위를 근절하고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근절 대책은 갑질행위 신고시스템 구축·운영, 자체점검 강화, 갑질사례 전파 등 예방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주기적인 점검과 함께 갑질행위 근절을 위해 감사관실에 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부당한 업무지시에 대한 처리 매뉴얼'도 제작해 보급했다.
류춘열 감사관은 "공직자가 자신의 직무 권한을 남용해 사익을 추구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한 것이다"며 "교육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갑질문화 근절에 앞장서 공정하고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