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 공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 수상작품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실시한 ‘제5회 공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전국의 많은 예술가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무령왕릉 출토 유물, 공주시 마스코트, 공주 10경 등을 주제로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으로 만든 총 4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에서 공주시 캐릭터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해 만든 나경욱 씨의 ‘세라믹 데스크 트레이세트’가 대상의 영예을 안았다.
이 밖에도 금상 2명(남수현, 조주영), 은상 3명(호병렬, 임성호, 팽정화), 동상4명(최홍일, 최산, 이은정, 채수용), 아이디어상(변호수, 이은정, 서범석, 황인정, 노영란) 5명 등 총 15명이 입상을 영광을 누렸다.
시는 이번에 입상한 작품을 공주시 관광기념품판매관·공예품전시판매관에서 상설 전시하는 한편, 각종 축제와 행사시에 홍보하는 등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관광마케팅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정광의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그 어느 때 보다 공주시를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대표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공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해 관광마케팅사업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