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경남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를 시작으로 8개 시군을 경유하는 성화봉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체육지원과장을 성화봉송 행사 총괄책임자로, 각 시군 체육담당과장을 현장책임자로 지정하여 성화봉송 행사의 시군간 빈틈 없는 연계를 통해 도내 성화봉송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성화 봉송 행사는 88서울올핌픽 이후 30년만에 점화된 올림픽 성화가로 통영시에서는 67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통영에서는 거북선과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이색 봉송을 펼치는 한편 한산대첩이 치러진 통영 앞바다 위에서 장군복장을 한 주자가 거북선 상단에 올라서서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또한, 거북선 주위로 5척의 요트가 거북선 봉송을 호위하는 형태로 한려수도의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성화 봉송 주자가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메시지도 전달한다.
구인모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 올림픽 성화도착을 축하하는 전 도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다”며, “국제행사인 평창 올림픽을 통해 도내 관광문화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