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경남 거창군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에너지 절약사업으로 관내 공동주택 미니 태양광 보급사업을 추가 시행 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소형 태양광 모듈(300∼310W)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가정용 전기로 사용한다.
신청자에게는 1W당 23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고 71만3000원까지 지원한다.
거창군의 지난 1차 사업 때는 74가구가 참여했으며, 이번 추가 사업에는 96가구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조건은 거창군 관내 공동주택 소유자나 세입자로 주택 배치가 남향으로 음영이 없는 지역, 개별 공동주택의 관리규약에서 승인이 가능한 가구다.
거창군 관계자는 “미니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경우 월 전기사용량이 410kWh인 가구의 경우 월 32kWh가 생산 가능해 1만4000원 정도 전기요금을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