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3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청년이 모여 세대공감 및 청년 활동가의 토크로 꾸미는‘대전 청년 여기 있쇼’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 2월, 민․관 협치를 위해 구성된 청년협의체인 대청넷(대전 청년정책 네트워크)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년 문화 행사로, 관 주도가 아닌 대전 청년들이 청년의 현 위치를 알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되었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먼저 세대 공감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대표를 초빙, 기성세대가 청년을 바라보는 시각과 조언을 통해 청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우리 지역과 타 지역 청년 3명에게서 청년활동 이유와 성장기에 대해 들어보는 청년활동가 토크가 이어지며, 마지막 시간에는 ‘청년, 정말 어려운 세대인가?’를 주제로 자유토론이 실시된다.
청년 여기 있쇼 행사는 11월 중 10개의 청년단체가 자유로운 주제로 편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 각 10곳에서 펼치는 청년 올나잇(All night)도 진행돼 대전 청년들의 활발한 존재를 보여준다.
대전시 김용두 청년정책담당관은“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청년주도의 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며“청년들도 살기 좋은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