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경기도 광주시는 이달부터 경기광주역 2번 출구 외부에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연중무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대중교통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광주시립중앙도서관(4개 분관, 5개 공공작은도서관 포함) 회원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도서를 선택, 회원증을 인식하면 도서가 자동으로 대출처리되며 1인 2권씩 총 14일간 이용이 가능하다.
자판기 형태의 서고 시스템인 스마트도서관은 이용률이 높아 도서관 내에서도 바로 이용이 어려운 신간·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 400여권이 비치돼 있다.
추후에는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 수요조사 후 순환 비치를 통해 상호간 맞춤형 도서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편리한 독서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생활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인문학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