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일 시청 앞 원형광장에서 ‘의정부세무서 양주민원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염학수 의정부세무서장, 박길서 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시는 지난 9월 13일 납세자들이 국세관련 업무처리를 위해 의정부세무서로 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의정부세무서와 양주민원실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시청 내 일부공간을 리모델링해 사무공간을 제공했다.
이에 의정부세무서 양주민원실은 국세전산망 전용회선, 전산장비, 업무에 필요한 사무실 집기 등을 정비하고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 후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국세업무를 시작했다.
앞으로 양주민원실은 국세증명 발급, 사업자 등록·신고·변경·폐업,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법인세 신고 접수, 세무 상담 등 국세관련 10여종의 고객 중심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의정부세무서 양주민원실 개소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정부세무서와 양주시간 업무 협력 강화는 물론 향후 양주세무서 유치의 토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