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김포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경제적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코자 컨트롤 타워인 인구정책팀을 기획예산과에 신설해 10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정부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2004년 국가적 의제로 설정하여 제1.2차 저출산 고령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제3차 기본계획에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과의 협력,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김포시는 지난 9월 조직개편을 통하여 인구정책팀을 신설하고 김포시 인구변화 특성에 맞는 정책수립 및 시행에 초점을 뒀다.
인구감소 문제 해결 위주의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다른시와 달리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 김포도시철도사업과 역세권개발사업 등 공공 및 민간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급격히 사회적 인구증가가 늘어났으며 2020년 까지 59만명 인구증가를 예측하고 있다.
김포시는 저출산 노령화에 대응하는 정책외에 인구증가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 유입인구 관리, 북부권 발전추진 등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종합적 인구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김포시는 합계출산율 1.5명 유지, 저출산 원인차단(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주거안전 지원, 공교육지원),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러쉬 대비 마련을 위한 역점 시책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