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만명 찾는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버려진 자원이 미래가 된다”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한해 2만여명의 주민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해남군 자원순환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지난 2024년 5월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자원순환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과 체험, 나눔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해남군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분...

부산비엔날레 전 집행위원장이 바다미술제 출품 작가에게 지급된 작품 유지보수비용을 횡령해갔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배임수재 혐의로 부산비엔날레 전 집행위원장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15년 말 바다미술제에 작품을 출품했던 작가 2명에게 작품 유지 보수 비용으로 1천600만 원을 비엔날레 자금으로 지불한 뒤 이들에게 1천400만 원을 개인적으로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면서 해당 돈을 여행경비로 썼다고 털어놨다.
경찰은 A씨가 2015년 부산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시간강사에게 받은 5천만 원에 대해서도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1년 뒤 시간강사에게 5천만 원을 돌려줬고 A씨와 시간강사 모두 "빌려준 돈"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이미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한 시점에 돈을 돌려준 것이어서 두 사람의 주장을 수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A 씨가 교내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판단해 배임수재 혐의를 적용하고 시간강사인 B 씨 또한 배임증재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