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5일 이화여대 박물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동양의 오랜 차 문화에 대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우리나라에 전통 차 문화는 50-60대의 전여물로 여겨져왔다. 1세대들이 내용없이 보이기위한것 보여주식이였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에게 외면을 당하고 있었던 차문화을 알리는 행사를 통하여 여성들의 좋은문화로 자리 잡을수 있다는 뜻에서, 동양의 전통차와 손수만든 다과로 젊은 여성들에게 차 문화을 합리적으로 전해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차 문화는 정신문화의 일종으로 의식.수행.명상 등 차의 기운으로 머리을 맑게하는 약리효과가 있다고 한다.
박물관의 전시를 관람하며 직접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차를 직접 시음해고, 각국의 차 문화와 다기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참관객들은 동양의 차를 알리는 뿐만이 아니고 , 많은 시간을 공들여 손수만든 우리의전통 다과을 접할수있어서 매우 인상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