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의정부경찰서(서장 진종근)는,10월 19일 경찰관의 인권의식 개선 향상을 위해 경찰관이 직접 기획·연출한 인권역할극을 개최하였다.
인권역할극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경찰관서에 권고한 인권침해 사례를 기반으로 직접 재구성했다.
이번 인권침해사례 역할극 공연 개최로 대민 접촉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권존중의 공감대 확산 및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했다.
역할극에 참여한 생활안전과 소속 박○○ 경장은 "현장 출동 시 간과할 수 있는 인권문제를 이번 역할극 참여로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진종근 의정부경찰서장은 "경찰관이 직접 인권침해 당사자가 되는'인권역할극'을 개최함으로 사소한 인권침해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경찰서는 지역 주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민원실 화장실 內 기저귀교환대 설치, 사회적 약자(노인·장애인) 방문시 우선처리창구 등 각종 시책을 시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