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령시청공무원 농촌일손돕기장면
보령시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가을 수확기를 맞아 지역 농가를 위해 일손을 돕고, 직접 딴 농산물도 구매하고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농촌인구 감소로 고령․부녀화 등 일손 부족으로 영농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실제 일손 수요가 가장 많은 지난 9월부터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성주면과 회계과 등 6개 부서에서 84명, 10월에는 천북면과 환경보호과 등 18개 부서에서 240명이 참여했고, 24일에는 남포면과 문화공보실이 일손을 돕고, 직접 채취한 방풍나물을 구입하는 등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직접 채취한 농산물 구매장면
또 오는 26일에는 교육체육과와 오천면이 고추수확, 산림공원과와 미산면이 벼베기를 실시할 계획으로 보여주기 및 선심성 일손 돕기를 지양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맞춤형 일손돕기에 앞장서 나간다는 것이다.
일손 지원을 받은 주포면 농가주는“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도움을 주셨고, 또 직접 채취한 농산물도 구매하셔서
농가에서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