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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 '환자와 시민 위한 가을음악회' 26일 개최
  • 주정비
  • 등록 2017-10-24 13: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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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 소프라노 김혜원, 피아니스트 박세환 등 참여



선병원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4시 대전 유성선병원 국제검진센터 1층 로비에서 '환자와 시민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선병원 문화이사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과 소프라노 김혜원, 피아니스트 박세환도 함께해 가을의 정취 가득한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D단조 △My Past Memories for Violin & Piano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마르그리트의 아리아 '보석의 노래' △가곡 '주여 나를', '코스모스를 노래함' 등 가을 분위기에 한껏 어울리는 곡들이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에 참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은 현재 선병원 문화이사로 재직하며 환자 치유를 위한 음악회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는 예술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5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이차크 펄만, 정경화 같은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를 키워낸 이반 갈라미안 교수를 스승으로 섬겼다. 이후에는 네덜란드의 빅터 리버만 교수를 사사했다.


귀국 후 KBS 교향악단, 대전시향,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다수의 연주회에 참여하며 열정 넘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소프라노 김혜원은 이탈리아 소누스음악원과 로마음악원에서 수학했다. 귀국 후 방송, 오페라, 독창회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세환은 미국 줄리어드 음대 이브닝 디비전 오케스트라 지휘과와 뉴저지 주립 대학교 럿거스 음대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여러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앙상블 활동도 하는 가운데 정규앨범들을 꾸준히 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병원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도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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